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양양공항 등 4개 지방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한다.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9일 오후 3시 한국공항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방공항 및 권역별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항공 권역별 협의체 구성 및 본격 사업 착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양 공사는 권역완결형 관광생태계 구축 운영을 목표로,외래관광객 직접 유치를 위해 육성 및 개선이 시급한 양양,대구,청주,무안공항 등 4개 지방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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