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원주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이 올해 강원권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점검결과를 발표했다.올해는 479개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사고 방지 대책 및 이행 관리상황 집중 점검과 건설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인·허가기관의 책임관리 강화와 건설사고 원인분석을 위한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을 보면 품질 110건,안전 164건,시공 124건,가시설 27건,기타 14건으로 나타났다.부실정도에 따라 형사고발(2건),영업정지(7건),시정(벌점)명령(48건),현지시정(240건),주의(48건),발주자 의무불이행에 따른 과태료(24건)를 부과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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