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자유한국당 이철규(동해·삼척)·이양수(속초·고성·양양)·더불어민주당 심기준(비례) 의원은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철규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한국남동발전의 항만 경제성 용역 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이양수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해양수산부의 중금속 및 항생제 검출 수산물 유통 문제 등을 지적,시정토록 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의원은 소외계층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앞장섰다. 이세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