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특수학급 대체인력인 보결전담강사를 2명씩 배치한다.이들은 각각 철원,평창,횡성까지 지원한다.춘천동원학교,강릉오성학교,원주청원학교에는 상담교사가 배치돼 전문상담 기능이 강화된다.도교육청은 내년 3개교,2022년 2개교에 상담교사를 추가로 배치해 도내 모든 특수학교에서 전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김벽환 미래교육과장은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