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57) 강원관광재단설립 준비단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안태경 전 건설교통국장,이덕하 전 녹색국장,박완재 전 감사위원장 등 국장급 3명이 연이어 명퇴한 데 이어 김 단장까지 총 4명이 공직을 떠나게 됐다.이로 인해 올해 7월 인사를 기점으로 도 공직사회 내 세대교체를 통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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