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경우홀딩스,삼척 장호 산타마리아는 9일 도청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만호 도 경제부지사와 신동성 경우홀딩스회장,여명주 산타마리아대표는 이날 협약식을 갖고,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별도 진행된 업무협의에서 경우홀딩스와 장호 산타마리아 측은 삼척 장호항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고,2022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산타마리아 호텔 건립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지은
박지은
pj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