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 이상 된 사회초년생 청년층(만 19∼39세)을 대상으로 1년에 30만원의 문화·스포츠 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기한은 15일∼2월 4일까지 이고,주소 및 소득조건에 부합하는 청년들은 온라인(http://naver.me/Fo95iY1R)으로 신청 가능하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문화·스포츠 분야 사용 지출 후 강릉페이를 통해 사후정산 받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시는 저소득 순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효과에 따라 향후 추경을 확보,추가 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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