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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남북 철길 이어 새로운 강원도의 힘 보여주자”

강원도민회 중앙회 신년인사회
김천수 신임 중앙회장 체제 출범
동계유스올림픽 성공 개최 다짐
남북 강원도 교류사업 재개 한뜻

박지은 pje@kado.net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4 면
▲ 16일 서울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원도민회중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 16일 서울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원도민회중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강원도민회중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출향강원도민을 비롯해 도민들과 지역인사들이 총출동,‘강원도의 힘’을 결집시키며 고향발전의 큰 기폭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만 6년 간 도민회를 이끌어온 전순표 회장 체제가 임기를 마치고,김천수 신임 회장이 취임하는 등 도민회 지휘부 교체가 전면 이뤄졌다.김천수 신임 회장 체제는 2020년 새해,강원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강원도와 18개 시·군 지역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신임 회장은 ‘힘 있는 도민회’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장학기금과 발전기금 등 충분한 재정 확충을 통해 강원도 미래인재 육성,회원 간 소통과 단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또 도민회 조직에 처음으로 청년부와 여성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김천수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제 강원도민회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다.우리 함께 훌륭한 도민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날 이임식을 가진 전순표 전임 회장은 “만 6년 동안 도민회 회장으로서 여러분과 같이 호흡을 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도 전국 각 지역에 흩어진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원도’라는 이름 아래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강원의 도약을 다짐,의미를 더했다.특히 출향강원도민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인 평화 가치 확산에도 한 마음 한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남북관계 발전은 세계유일 분단도인 강원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끊어진 남북 철길인 동해북부선 조기 건설을 비롯한 남북SOC 교통망 조기 구축과,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 강원도 교류사업이 이른시일 내에 이뤄졌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한금석 도의장은 “강원도민은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3%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이를 극복하는 힘은 우리 서로의 조직화된 힘,끈끈한 우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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