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 준비 완료 지원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강원중소벤처기업청,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조기 안착 등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는 내달 초까지 강원권역을 비롯한 전국 8개 권역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의체는 올해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299인 기업에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됨에 따라 기간동안 기업이 주52시간제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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