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최영창)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먹는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정도관리는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의 분석능력 증진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숙련도 평가는 매년,현장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된다.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적합 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되는 등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다 확실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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