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4명 가세
최고령 80세, 최연소 43세

오는 4·15 총선 원주지역 예비후보가 10명에 달하고 있다.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일 현재 지역내 총선 예비후보는 원주 갑 3명,원주 을 7명 등 총 10명이다.아직까지 현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바른미래,정의당 등이 아직 가세하지 않아 향후 후보군은 한층 규모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이번 총선에서는 신생 당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원주 갑 1명,원주 을 3명 등 모두 4명의 예비후보를 내세우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10명의 예비후보 중 최고령은 80세(이태우·배당금당·원주 을),최연소는 43세(김대현·자유한국당·원주 을)다.연령별로는 70대 이상 2명,60대 5명,50대 2명,40대 1명이다.남녀 비율은 남성 9명,여성 1명(장연숙·배당금당)이다.현역 국회의원은 총 3명 중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심기준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했지만 원주 갑 김기선(한국당),원주 을 송기헌(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실상 단독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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