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화천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됐다.이로써 도내 ASF 감염 사례는 총 36마리(철원 19마리·화천 17마리)로 늘었다.이번에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4구는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일대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수색 중 발견,신고했다.기존 13차 발견지점과는 1.2~1.3㎞ 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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