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올해 국·도비예산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국비확보 체제에 돌입한다.군은 28일 유명환 횡성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갖는다.

군은 이날 올해 신규사업 13개,계속사업 26개 등 39개사업 485억원의 국비 확보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신규사업 추가발굴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올해 횡성군의 주요 신규.계속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농업.농촌분야 70억원,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개발분야 145억원,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신축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20억원,매립시설 2단계증설 등 환경보호분야 191억원,유동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안전분야 49억원,생태테마관광 육성 등 관광·산업진흥분야 10억원 등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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