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오후 8시쯤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가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 지난 27일 오후 8시쯤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가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춘천과 동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환자 각 3명과 1명 등 총 4명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춘천 3명은 28일 낮 12시 30분 기준 도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강원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원했다.강원대병원 측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보건당국에 보고하는 등 관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동해서도 의심 증세로 동해병원을 찾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1명이 격리조치됐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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