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폭설로 통제했던 고지대 탐방로 일부와 대피소를 모두 개방한다.

개방되는 탐방로는 안전이 확인된 천불동계곡의 비선대~대청봉,남설악탐방지원센터∼대청봉,백담탐방지원센터∼대청봉 구간 구간 등이다.다만 많은 적설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룡능선,한계령 등 탐방로는 지속적으로 통제,안전점검 후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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