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2일 오후 4시35분쯤 화천군 상서면 마현리 민북지역 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이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를 비롯 산불진화차 1대,소방차 4대와 진화인력 200여명이 현장에 투입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날 오후 6시20분쯤 주불 진화 완료 후 진화인력은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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