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농민상 2월 수상자 철원 박재돈·최경순씨 부부
▲ 이달의 농민상 2월 수상자 철원 박재돈·최경순씨 부부

[강원도민일보 이  호 기자] ‘이달의 새농민상’2월 수상자로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의 박재돈(63)·최경순(63)씨 부부가 선정됐다.박재돈·최경순씨 부부는 직장생활을 접고 수도작 농사 약 3만4000㎡(1만여평)으로 영농활동을 시작,현재 농지 규모를 약 5만㎡(1만5000여평)까지 확대했다.또 시설원예농업에 뛰어들어 현재는 약 1만9900㎡(6000여평)의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철원군 근남면을 대표하는 선도 농가로 성장했다.

박재돈씨는 영농활동 외에도 근남면소방대장,육단1리영농회장,근남면이장협의회장,철원군이장연합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30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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