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38) 토지문화관장은 “기존 작가 창작실 제공 지속과 확대,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통해 작가 양성과 문화관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원주 출신으로 고(故)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이자 박경리 선생의 둘째 외손주다.영국 런던예술대(UAL) 순수예술과 조소 분야를 전공하고 뉴욕 롱아일랜드대에서 임상미술치료 석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건국대 대학원에서 문학예술치료 박사과정 중이다.김 관장은 신임 이사장 선출 전까지 토지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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