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도가 바이오·의료기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유망기업 육성에 나선다.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도비 7억2000만원,춘천시비 10억8000만원 등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도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4월부터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기업에게 비즈니스 모델수립 컨설팅,시장동향 자료제공,경영및기술·사업화 마케팅 지원,연구개발(R&D) 컨설팅·솔루션 제공 등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전년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인 도내 바이오기업이다.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강원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을 추진,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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