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오는 17일부터 공고가 이뤄지며 전세임대주택은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시모집한다.올해부터는 청년 입주자격을 완화하고 전세임대 물색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수요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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