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분야 86개 신규사업 모색
100만 광역 행복도시 실현 목표

원주 2045년 장기발전종합계획을 통해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이 추진된다.시는 10일 의회 모임방에서 원주 2045년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의회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장기계획 수립은 100만 광역 행복도시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9개 분야 86개의 신규 사업이 모색됐다.

도시·주거 분야는 뉴 라이프 스타트 도시공간 조성 등 9개,도로·교통은 외곽지역 주민보호구간(빌리지 존) 도입 등 8개,생태·환경·안전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등 7개,산업경제·일자리는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및 자동차 전장부품 산업단지 조성,센서 및 비메모리 산업 선점 등 14개다.

또 농축산 분야는 스마트 산지유통시설 건립 등 10개,문화·관광은 통일문화관광전지기지 및 통일공연 테마파크 조성 등 6개,교육·체육은 원주시 강원행복고등학교 운영,체육진흥 5개년 계획 수립 등 14개,보건·복지는 3세대 어울림 가족타운 조성,권역별 건강지원센터 확충 등 13개,소통·행정은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 등 5개다.이번 장기 계획은 오는 3월 중 완료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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