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원주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은 12일 원주~새말(국도 42호선) 도로 건설현장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원주국토청은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의 위기관리 단계에 따라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살수차 운영횟수 확대,공사장 운영시간 단축 및 공사 일시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박승기 청장은 “관내 건설공사 현장 및 기존도로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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