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1일 장성광업소 지하 채탄 작업장을 찾아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1일 장성광업소 지하 채탄 작업장을 찾아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석탄공사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도내 광업소 생산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유정배 사장은 10~12일 태백 장성광업소와 삼척 도계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유 사장은 업무를 보고받고 직접 지하 채탄 작업장을 찾아 안전 체계와 시설을 점검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도계광업소는 지난해 3년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

유 사장은 “노·사가 하나가 되어 안전중시가 우선되는 조직문화를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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