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이종상 노조위원장,임원진들이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66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이종상 노조위원장,임원진들이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66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12일 원주 본부에서 창립 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외부 인사 초청없이 본부 임직원,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직원 표창,직원들과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원주 본부 및 13개 시·도 지부와 11개 지방교통방송(TBN한국교통방송),27개 운전면허 시험장을 운영하며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사고조사,안전기술 지원,교통방송,운전면허관리,연구개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윤종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도로상의 통합 교통안전시설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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