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도내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선주자를 최종 확정했다.도당은 14일 도당사무실에서 춘천시 사 선거구와 홍천군 가 선거구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공천후보자를 선정했다.

춘천시 사선거구는 황관중·최근홍·이교선 예비후보,홍천군 가선거구는 차일천·이광재 예비후보가 공천후보자로 선정됐다.도내 기초의원 2개 선거구 모두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게 됐다.경선방식은 경선룰에 따라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다.재·보궐선거 관련 일정은 20일 상무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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