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곳 31건 적발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신종 다중이용업소 97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31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강원소방은 지난 7일부터 방탈출카페·키즈카페·만화카페·스크린야구장·락볼링장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9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벌였다.점검결과 19곳 업소에서 31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돼 해당 업소에는 시정 조치 및 화재예방 피난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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