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춘천 남성 전문 화장품업체 안디바(대표 안정호)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17일 안디바는 지난달 항균력 및 저자극 인증 제품인 티에소 라피도로 미국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목표금액 2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티에소 라피도는 수염을 기르는 남성이 많은 미국,유럽,중동 시장을 겨냥해 피부 보호 및 항균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위생용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한편 안정호 대표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이달 초 미국 뉴저지,뉴욕,메릴랜드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티에소 라피도 제품을 전달했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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