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8개 사업 228억원 소요

양양군이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나서기로 했다.군은 17일 국비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성장동력이 될 내년도 주요사업을 선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다른 시·군과 공통되거나 매년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정책 보조사업은 제외하고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검토했다.이에따라 신규 18개 228억원,계속사업 15개 186억 등 모두 33개 사업에 총 414억의 국비가 필요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주요 신규사업은 해양레포츠 콤플렉스,남대천 파노라마 조성,어촌뉴딜300 공모,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등이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