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이상고온과 아프리카돼지열병,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장기화까지 겹쳐 축제 방문객이 급감,산천어 잔량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가 산천어 시식회 등 소비활성화 촉진에 나선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및 도청 직원들은 18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산천어 메뉴(매운탕·조림·튀김 등)시식회를 갖는다.도는 구내식당 산천어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대형마트 및 유관기관 등과 협조,산천어 잔량 소비 촉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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