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MBC 오후 11:05 ]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으리!’를 외치며 등장한 그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해당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모았다.

이어 김보성이 의리 때문에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 아이에게 오른쪽 눈을 맞아 찰나의 순간 앞이 캄캄했다는 것.그러나 정작 이 아이 때문에 통곡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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