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혈액 수급난 헌혈 지원
최명희, 지역음식점 식사·격려

▲ 권성동 국회의원은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혈액 수급난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강릉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 권성동 국회의원은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혈액 수급난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강릉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강릉지역 후보군들도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극복 지원활동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강릉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했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혈액 수급난 지원을 위해 실시된 이날 헌혈에는 권 의원의 부인 김진희 씨와 시의회 강희문·허병관·윤희주 시의원을 비롯 미래통합당 창년당원 10여명이 단체로 참여했다.

권 의원은 “신종 바이러스로 국민 불안이 크지만,혈액이 부족해 위급한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혈액 수급난 극복에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최명희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했던 강릉의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하고,중앙시장 상인회를 찾아 인사했다.
▲ 최명희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했던 강릉의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하고,중앙시장 상인회를 찾아 인사했다.



또 미래통합당 최명희 예비후보는 18일 코로나19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방문했던 강릉의 음식점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고,중앙시장 상인회를 찾아 격려했다.최 후보는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 신종 바이러스 영향으로 더 큰 시련을 겪고있는 상인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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