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가 지역 한센병 등록환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를 실시한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치료법이 개발돼 이제는 완치가 가능하다.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인 변형을 거의 남기지 않을 수 있다.시보건소는 현재 모두 8명의 한센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