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은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원예시설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단동·연동하우스 등의 농업용 시설물과 수박,딸기,오이,토마토 등 22종의 시설작물이다.태풍,강풍,우박,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 부터의 피해,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해주며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는 정부가 50%,자치단체가 15~45%를 지원해 농가는 보험료의 5~3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콜센터(1644-8900)나 지역농협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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