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학생 수송·검사·격리 조치 추진
시는 개강 시즌을 맞아 입국하는 이들 학생들이 시민과 접촉 없이 이동하는 동선을 구축,수송·검사·보호(격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첫날인 24일에는 당초 5명이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입국 연기 또는 일정변경으로 3명 만이 입국했다.시와 대학 측은 인천공항과 터미널 등지에 수송차량을 배치,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선별진료소인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해 정밀검사 실시 후 대학과 시 시설에서 14일간 간 보호조치에 들어간다. 최동열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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