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태장2동 주민들이 24일 신천지 교회 관련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체 방역을 벌이고 있다.
▲ 원주시 태장2동 주민들이 24일 신천지 교회 관련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체 방역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강원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1만 331명 중 3996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한 가운데 유증상자가 89명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춘천·강릉·속초 3개 지역 신도 3996명 중 3756명이 응답했으며 미응답은 240명이다.각 지자체는 미응답자에 대해 이날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나머지 15개 시·군에서도 신도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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