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규모는 2605명이다.이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이 있어 소재지 파악을 위한 경찰 수사협조 등 공권력이 투입될 방침이다.무증상자는 1만 1218명(신도 9701·교육생 1517)으로 집계됐다.
도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유증상자 검사 결과가 도내 코로나19확산세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도내 확진자 7명의 접촉자 규모는 전일 대비 36명 증가한 443명으로 집계됐다.자가격리는 509명이다.29일 기준,도내 의심환자는 2095명으로 음성 판정 1728명,검사 진행 중 367명이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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