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선거대책위원장과 원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장신상 횡성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 상수원 규제 완화를 위한 공동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선거대책위원장과 원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장신상 횡성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 상수원 규제 완화를 위한 공동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둘러싼 해법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횡성군수 보궐선거의 핵심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권역선거대책위원장과 원경환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장신상 횡성군수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횡성군청에서 ‘섬강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횡성 상수원 규제 완화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원경환 후보는 이날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수도법 개정을 통한 비상취수원관리제도를 신설,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완화와 시군간 물갈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신상 후보는 “원주시와 횡성군,환경부,수자원공사가 참여하는 지역거버넌스를 구성해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시 탄약고 부지 37만평의 개발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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