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2년 연속 뉴랜드올네이처와 스폰서십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 LED 광고와 L보드에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뉴랜드올네이처를 홍보할 계획이다.뉴랜드올네이처는 현금과 현물로 강원FC를 후원하게 된다.뉴랜드올네이처는 홍삼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2019년에는 ‘강원 스타·새싹·Post-BI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판호 뉴랜드올네이처 대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강원FC와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며 “뉴랜드올네이처와 강원FC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밝혔다.박종완 강원FC 대표는 “강원도 대표 건강기능식품·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 강원도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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