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역 청년들이 최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4·15국회의원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열고 있다.
▲ 원주지역 청년들이 최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4·15국회의원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열고 있다.

“4월 15일 꼭 투표하세요!”

원주지역 청년들이 4·15 총선 참여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은 회사원,CEO,자영업자 등 각 분야의 평범한 20~30대 청년들로,SNS에서 의기투합해 거리로 나섰다.코로나19,진영 싸움 등으로 얼어붙은 유권자 심리가 이번 총선 ‘투표 불참’,‘권리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이다.

이들 청년 10여명은 지난 14일부터 거리 캠페인을 통해 ‘공명·정책선거’,‘네거티브 NO’를 외치며 만나는 시민마다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오는 29일에는 중앙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이어간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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