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음압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음압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 미국에서 귀국한 원주 출신 사업가 이 모(61)씨가 입국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씨는 28일 오전 인천공항에 입국,당시 인후통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여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진단한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이씨는 이날 오후 공항 임시격리시설에서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씨는 지난해 9월 사업차 미국으로 출국했다.이씨는 국립인천검역소 확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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