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은 도내 미세먼지측정망 확충사업 대상지역을 선정,이와 관련한 내년도 국고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설치 사업예산은 올해 확보액 보다 7% 늘어난 3억800만원이다.환경청은 횡성군과 정선군에 미세먼지 측정망을 확충하고,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측정 장비 확충과 대기정보시스템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현재 도내 미세먼지 측정소는 18개 시·군에 22곳이 가동되고 있다.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측정소는 미세먼지,오존,아황산가스,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기상인자를 실시간 측정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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