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66) 제5대 무위당사람들 이사장은 “장일순 선생 작품 등 자료를 수집해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무위당의 생명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원주 출신으로 현재 무위당기념관장을 맡고 있다.도내 첫 여성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무위당미학연구회를 이끌며 전국에 산재해있는 작품 1300여점을 찾아 8권의 서화 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현재 강원미술대전 서예문인화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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