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8개 농협이 수상한 가운데 31일 최우수상을 받은 속초농협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8개 농협이 수상한 가운데 31일 최우수상을 받은 속초농협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8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축협의 경영상태,고객서비스부문 등 상호금융사업을 종합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농협중앙회장 트로피,표창,시상금 등이 주어진다.도내에서는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춘천 신북농협(조합장 김재호),화천 간동농협(조합장 김승암)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우수상에는 서춘천농협(조합장 김용종)·홍천 동면농협(조합장 박영국)이,장려상에는 동해농협(조합장 김원오)·홍천농협(조합장 박연원)·춘천강동농협(조합장 윤흥래)·고성 금강농협(조합장 최학철)·영월 한반도농협(조합장 신승문)·횡성 안흥농협(조합장 남홍순)·철원 김화농협(조합장 엄충국)·홍천 화촌농협(조합장 사재문)·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안도영)·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동춘천농협(조합장 김남진)·북강릉농협(조합장 최재방)·춘천원예농협(조합장 김찬호)이 각각 선정됐다. 이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