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함용문(사진)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농협은행 부행장에 내정됐다.농협금융지주는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을 농협은행장으로 선임하고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함용문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함용문 부행장 내정자는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외전략국장,운영혁신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2018년 1월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해 2년간 강원본부를 이끌어오다 올해부터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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