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출신의 김강일(56·춘천)전 국장과 박연화(57·화천)전 국장이 1일 키움증권과 펀드운용사인 브이아이자산운용 감사에 취임한다.

김 감사는 춘천기계공고와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증권감독원을 거쳐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긴후 특별조사국 특별조사기획팀장,금융투자협회 파견실장,제주지원장,자본시장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 감사는 성수고와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증권감독원에서 일하다 금감원으로 전직한후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서울시청 금융협력관,춘천사무소장,홍콩사무소장 등으로 일해왔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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