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희
▲ 심석희
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23·강릉 출신·서울시청)가 나이키가 펼치는 ‘우리의 힘을 믿어’ 활동의 대표 모델로 참가했다.

나이키는 1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 운동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우리의 힘을 믿어’ 활동을 전개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연대와 영감의 원천은 스포츠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보여준 심석희가 대표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심석희는 나이키를 통해 “스포츠는 힘든 상황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와 힘을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스포츠가 지닌 긍정의 영향력을 매일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심석희 외에도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최유리(스포츠토토),탁구 기대주 신유빈(대한항공),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조현주,23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 이동준(부산 아이파크),배우 이청아 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와 인플루언서들이 모델로 참여했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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