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래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김기선(원주갑) 의원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당 지원 선봉역할에 나섰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길거리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비례 후보들도 당을 상징하는 핑크색 점퍼와 기호 4번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이번엔 둘째 칸’이라고 적힌 대형 피켓을 들어 올리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염 의원은 “무너진 경제,엉망이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쳐있는 민심을 바로 세우겠다는 우리 당과 후보들의 마음을 시민들께 전달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고 각오를 밝혔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염동열 사무총장,김기선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6일 통합당 도당사에서 회의를 갖고 도내 통합당 후보들과 함께 공동정책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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