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체산업융자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광해관리공단은 대체산업융자금 수혜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융자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코로나19로 생산 차질,매출 감소,대금 회수 지연 등 자금난을 겪는 피해기업의 융자금 58억원에 대한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할 방침이다.희망 기업은 1차(6~5월6일),2차(6월16~7월31일) 접수기간 거래 은행에 피해사실 입증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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