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 화천클린상가방역단이 7일 관광지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 화천클린상가방역단이 7일 관광지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천클린 상가 방역단’의 활약이 화천지역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관광정책과 직원들 중심으로 ‘클린 강원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이후 지역 상인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주요 관광시설 유휴인력을 활용해 ‘화천클린 상가 방역단’을 운영 중이다.현재 화천지역의 주요 관광시설인 산천어 공방,산타 우체국,파로호 안보전시관,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평화의 댐 등이 임시 휴관 중이다.

유휴인력 20명,관광정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30분에 군 전역의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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