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도내 5곳이 선정됐다.관광공사는 7일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공사는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전국의 지자체와 전문가 추천,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를 통해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한 후 전문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도내의 경우 강릉 경포해변·안목해변 카페거리,영월 별마로천문대,속초 영금정 정자전망대,동해 추암 출렁다리 5곳이 선정됐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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